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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의정구호는 ‘시민과 함께 동행 하는 책임의회’로 정해
제10대 남원시의회가 개원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남원시의회는 지난 3일 오전 제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에 4선 한명숙 의원(동충·죽항·노암·금동·왕정), 부의장에 2선 소태수 이원(운봉·인월·아영·산내)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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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의원의 의장 선출은 남원시의회가 개원한 이래 첫 여성 의장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시의원들은 의장단 선출에 이어 만인의총을 참배한 뒤 오후에는 내외빈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갖고, 선서를 통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성실한 직무 수행을 엄숙히 다짐했다.
한명숙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제10대 의회는 ‘정쟁보다 정책, 대립보다 소통, 형식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성숙하고 품격 있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제2경찰학교 유치와 국립의전원 설립 등 지역 현안은 시민의 뜻을 모아 반드시 해결하고, 민선9기 남원시가 추구하는 경제도시 남원을 위해 적극 협력하되 원칙 있는 견제로 예산과 사업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 6-7면>
이번에 선출된 제10대 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2028년 6월까지다.
한편, 남원시의회는 제10대 의정구호를 ‘시민과 함께 동행하는 책임의회’로 정했다.
시의회는 이번 구호 선정을 위해 지난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의회사무국 및 집행부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총 85건의 제안을 접수했으며, 1차 간부 심사와 2차 의장단 심사, 최종 전체 의원 투표를 거쳐 의정구호를 결정했다.
시의회측은 “선정된 구호는 제9대의 ‘시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에서 한 단계 나아가, 늘 시민 곁에서 발맞추어 걷는 ‘동행’을 실천하고 의회 본연의 역할에 강력한 ‘책임감’을 더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이번 의정구호를 공문서, 홈페이지 등 대내외 의정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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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마우천, 자치행정- 오동환, 경제농정- 이기열
예결특위- 오창숙, 윤리특위- 김한수 의원 각각 선출
시의회는 각각의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구성도 마무리 했다.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출은 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진행됐으며, 운영위원장에는 초선 마우천 의원(향교·도통), 자치행정위원장에는 재선 오동환 의원(향교·도통), 경제농정위원장에는 재선 이기열 의원(수지·송동·금지·대강)이 각각 선출됐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재선 오창숙 의원(동충·죽항·노암·금동·왕정), 윤리특별위원장은 재선 김한수 의원(대산·주생·사매·덕과·보절)이 선출됐다.
<상임위 및 특위 구성 명단>
△운영위원회: 위원장 마우천, 부위원장 노현이, 양순철, 이상현, 장병옥, 최형욱, 전인숙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 오동환, 부위원장 최형욱, 손중열, 마우천, 김정현, 노현이, 전인숙
△경제농정위원회: 위원장 이기열, 부위원장 조용수, 소태수, 양순철, 이상현, 장병옥, 김한수, 오창숙
△예결특위: 위원장 오창숙, 부위원장 장병옥, 조용수, 손중열, 이상현, 김정현, 최형욱, 노현이
△윤리특위: 위원장 김한수, 부위원장 전인숙, 소태수, 양순철, 마우천, 오동환, 이기열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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