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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기후환경연대’(대표 장효수)가 20일 남원아이콥 나비교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남원기후환경연대는 남원지역 환경, 시민사회, 종교, 교육 등 다양한 분야 17개 시민단체가 참여해 구성된 연합체로, 이날 창립선언문 채택과 함께 대표단을 선출하고 향후 활동방향을 모색하는데 힘을 모았다.
단체 대표로는 장효수 목사(기후위기남원시민모임), 부대표는 유지선씨(시민공감)가 선출됐다.
이들은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 보전을 위해 시민들이 연대, 공동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생명·평화·정의·연대’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시민 주도형 환경운동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대상은 △기후위기 대응 활동, △무분별한 개발 정책에 대한 감시와 비판, △시민 참여 확대, △환경 교육과 정책 제안 등이다.
남원기후환경연대는 향후 정기적인 시민 토론회와 공동 행동,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남원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후 정의 실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 나갈 방침이다.
연대 측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우리의 삶과 지역사회를 위협하는 현실”이라며 “시민의 참여와 연대를 통해 남원의 환경과 미래 세대를 지키는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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