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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중장기 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노인복지관 건립 사업을 올 6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인복지회관은 지역 특성상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기존 노인복지시설의 기능 보완과 함께 보다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기존 (사)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건물을 철거한 뒤 신축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건물은 총사업비 52억5,600만원을 들여 연면적 약 958㎡,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다목적실과 프로그램실, 대강당, 방송실, 사무실, 식당, 엘리베이터 설치 등 어르신 이용 중심의 다양한 공간을 갖춘 복합 복지시설로 조성된다.
남원시는 국·도비와 시비를 포함해 올해까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했으며, 관련 절차를 거쳐 2024년 3월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2025년 4월부터 본격적인 건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노인복지회관이 준공되면 어르신들의 이용 수요와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이용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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