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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남원춘향 전국마라톤대회, 역대 최대 규모 7,000여명 참가
23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종합운동장서 성황리에 열려
2025 남원춘향 전국마라톤대회가 7,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23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종합운동장을 메인무대로 열린 이날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가 후원하고, 남원시체육회, 전국마라톤협회, 남원시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해 개최됐다.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등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식전 행사부터 트로트 걸그룹 ‘티엔젤’의 축하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또 케냐 국적의 외국인 페이스메이커 5명(풀코스 2명, 하프 1명, 10km 1명, 5km 1명)과 ‘낭만러너’ 심진석 선수의 활약이 더해져 행사를 더 알차게 꾸몄다.
대회 현장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완주 메달에 개인 기록을 새겨주는 서비스와 기록 칩과 연동된 포토존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 풀코스 남자부 1위는 박창하 선수(2시간 39분 59초), 여자부 1위는 조소민 선수(3시간 13분 10초)가 차지했다,
특히 70대 남자부 1위에 오른 정하수 선수는 3시간 58분 42초에 결승선을 통과해 노익장을 과시했으며, 특별참가자인 낭만러너 심진석 선수는 2시간 32분 29초의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남원경찰서, 자율방범대, 모범택시연합회, 시민경찰연합회, 해병대전우회, 남원소방서, 남원시보건소, 남원의료원, 전북임상병리사협회 등 유관기관과 500여명의 남원시체육회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교통 통제와 의료 지원에 나서 사고 없는 안전한 대회를 이끌었다.
이에 대해 김정희 남원시육상연맹회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관계자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회장을 찾은 최경식 시장은 “전국에서 찾아주신 마라톤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원춘향 마라톤이 전국을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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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시민체육대회, 풍성한 잔치로 화합한마당 일궈
8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 읍면동 주민 5,000여명 집결
11개 종목 두고 기량 겨뤄, 운봉읍 4개 종목서 1위 차지
남원시민들의 체육 한마당 잔치인 ‘2025 시민체육 화합한마당’이 8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격년제 개최에 따라 2년 만에 행사를 연 이번 시민체육대회에는 23개 읍면동 주민과 기관 단체 직원 등 5,000여명이 참여해 어느 해 보다 성황을 이뤘다.
남원시립농악단 사물놀이 공연과 생활체조 군무, MC 노민의 사랑가 공연 등 풍성한 식전행사로 막을 올린 이날 대회는 △일반경기(축구, 족구, 배구, 400m 계주), △화합경기(줄다리기, 발묶고 달리기), △어르신 경기(게이트볼, 제기차기), △체력경기(팔씨름), △장애인·다문화가족 경기(한궁, 투호) 등으로 나눠 모두 11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종목별 경기는 치열한 경쟁 끝에 운봉읍이 줄다리기와 게이트볼, 발묶고 달리기, 팔씨름 4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해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이밖에 줄다리기에서는 덕과면과 운봉읍이 공동 우승을 거두고, 축구는 노암동·왕정동 연합팀, 족구는 향교동, 제기차기는 아영면, 투호는 도통동, 한궁은 대산면, 400m 계주는 산동면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번외 진선경기로 진행된 ‘발묶고 달리기(2인 3각)’에서는 최경식 시장을 포함한 시청팀, 김영태 의장이 참가한 시의회팀, 이통장협의회팀, 발전협의회팀, 류흥성 회장이 이끄는 체육회팀 등 5개 팀이 열띤 경합을 벌여 웃음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행사를 주관한 남원시체육회 류흥성 회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모두가 즐거운 행사를 치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원시체육회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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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체력증진교실 5기, 12월 19일까지 운영
소도구체력연구소 등 3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
성인을 상대로 하는 2025 체력증진교실 5기기 11월 3일부터 12월 19일까지 운영된다.
체력증진교실은 체력이 약하거나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이 몸의 기초 체력을 기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가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력 증진 교실은 ‘소도구체력연구소’, ‘튼튼걷기’, ‘몸풀기반’ 등 3개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여자의 체력 정도에 맞춰 운동 강도를 조절하고 스스로 운동 효과를 높이는 방법도 안내한다.
소도구체력연구소는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오전 10시 4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여러 가지 소도구를 이용해 심폐기능 향상과 근육을 단련하고, 체지방 또한 줄여 심혈관질환과 대사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
튼튼걷기는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20분까지 진행되며, 걷기에서 달리기로 이어지는 단계적 유산소 운동을 통해 심폐 기능을 강화한다.
몸풀기반은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 10분부터 9시 40분, 9시 50분부터 10시 20분까지 두 차례 운영되며, 운동용 막대를 사용해 근육의 긴장을 풀고 몸의 유연성을 높여 피로를 풀어준다.
참가인인원은 소도구체력연구소 40명, 튼튼걷기는 20명, 몸풀기반 20명으로, 남원시민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 선정은 선착순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남원체력인증센터(063-633-73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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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체육회, 오산시체육회와 체육 교류전
남원시체육회는 오산시체육회와 14일부터 3일간 남원에서 ‘2025 오산시스포츠리그 남원시 체육 교류전’을 가졌다.
양 체육회는 지난 6월 25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 남원에서 6종목(배드민턴, 족구, 테니스, 탁구, 파크골프, 볼링)의 친선경기를 통해 우의와 협력을 다졌다.
특히, 오산시체육회 회원들은 교류전 기간 동안 남원에 머물며 광한루원 등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며 전통문화체험에 나서기도 해 스포츠 교류의 성과를 풍성하게 했다.
류흥성 남원시체육회장은 “이번 교류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양 지자체 시장님과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 및 직원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교류전이 양측 선수단이 하나가되고 친목을 다져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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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생활체육,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서 5개 종목 입상
남원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전북특별자치도 ‘2025 동호인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해 5개 종목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게이트볼, 축구, 야구 등 총 10개 종목에 도내 279개 클럽 3,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테니스와 배구경기에 출전한 광한루원 클럽과 STVC 클럽이 각각 종목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뽐냈다.
족구와 게이트볼 경기에서도 남원 청마클럽과 수지클럽이 각각 3위를 기록하고, 탁구에서는 한빛(여자) 클럽이 동메달을 목에 걸어 그동안의 노력에 결실을 거뒀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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