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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재규)가 23년째 김장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협의회는 21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총 1,200포기의 김장김치(15kg)를 담궈 관내 저소득층 120여 가구에 지원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에는 김춘수 남원불교대학 학장이 배추 1,200포기와 무·갓 등을 기증해 나눔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더불어 협의회 임직원 13명과 자원봉사자 3명 등 총 16명이 배추를 수확하고 절이는 등 김장 과정 전반을 직접 수행해 봉사의 의미를 배가했다.
협의회는 1차로 저소득층 70가구에 김장김치를 우선 배분하고 나머지는 대상자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협의회 노재규 회장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23회째 실시하고 있는 협의회의 대표적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지역공동체가 함께 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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