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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 ‘지리산 운봉주조’(대표 최봉호)가 백년가게(백년소공인)로 선정돼 11월 4일 현판식을 가졌다.
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업력 30년 이상인 소상공인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 차별화,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지정하고 있다.
남원지역 장수기업인 ‘지리산 운봉주조’는 1대 최규창 대표가 1980년 제조공장을 설립해 44년간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며 전통주를 생산해오고 있는 업체다.
지금은 아들 최봉호 대표가 부친과 함께 회사를 운영 중이며, 최신 위생 생산설비 등을 갖춰 전통주 제조는 물론 농식품부 선정 ‘찾아가는 양조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백년가게는 제조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30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소상인, 백년소공인은 제조업에서 15년 이상 숙련된 기술과 장인정신으로 사업을 지속해 온 소공인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백년소공인으로 지정된 업체에는 인증 현판과 성장 스토리보드가 전달되며, 온누리상품권 가맹특례, 정책자금·컨설팅 우대, 각종 소상공인 지원사업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 전북지역에는 백년가게 88개사, 백년소공인 63개사 등 총 151개 업체가 지정돼 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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