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애와 나눔 흥부정신은 영원히 보존하고 실천해야할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입니다. 올 흥부제가 흥부의 아름다운 정신을 21세기에 맞게 창조적으로 계승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번 흥부제는 기념식 등 의식행사는 대폭 줄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흥부정신을 체험하고,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또 “판소리 동편제의 발상지인 남원은 역사와 문화의 고장이다”며 “흥부제에서 전통 문화예술 잔치의 진수를 맛보시고,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시장은 “남원은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린다”며 “많은 가족들이 흥부제에서 우애와 나눔의 정신을 배우며, 깊어가는 가을정취도 감상하고 지리산의 정기도 한 아름 받아갔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이상선 기자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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