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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남원시 농업정책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개선노력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3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경식 남원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진행하며 “남원 농업은 식량을 넘어 우리 지역의 문화와 산업의 동력이며 공동체의 뿌리임에도 갈수록 쇠퇴해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며 “남원 농업의 전략적 가치와 정책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현장 중심의 실용적 농업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최 시장에게 남원 농업의 가장 큰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방안, 시 귀농귀촌정책의 평가와 실질적인 지원방안, 후계농에 대한 전략적 필요성과 체계적 육성방안을 물었다.
또 백향과와 관련해 원푸드사업 선정 과정과 농업인에 대한 여론수렴, 기존 춘향애인 브랜드와의 정책적 충돌 문제 등을 따져 묻고, 시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단지에 대한 다양한 지적과 우려를 전달하며 시장의 견해와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답변에 나선 최경식 시장은 “고령화 등에 따른 생산성 제약 극복과 청년농을 유입하기 위한 대안으로 대규모 스마트팜 등 남원만의 특화된 농생명 전·후방 산업 기반을 조성해 나가는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에도 남원 농업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정질문 질의응답 전체 내용은 남원시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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