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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우체국이 우리이비인후과(원장 배기호)와 10일 업무협약을 맺고 ‘다문화가정 고곡에 사랑보내기’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남원우체국, 남원시가족센터, 지원기관 간의 상호협력에 의한 복지행정서비스로, 남원 관내 다문화가정이 EMS(국제특급)서비스를 이용해 고국에 선물을 보낼 시 10% 요금할인과 가구당 5만원의 해외물류비를 지원,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남원우체국은 추석을 맞아 고국에 있는 가족에게 보낼 6만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다문화가정에 제공하고, 우리이비인후과는 200만원의 해외물류비를 신규 지원해 더욱 풍성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우리이비인후과 배기호 원장은 협약식을 통해 “추석을 맞아 신규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고,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정수 남원우체국장도 “이번 지원사업이 남원시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우리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남원우체국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남원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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