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2025년 농민공익수당을 추석 전에 모두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대상은 1만5,627명 총 72억원으로, 9월 17일부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올해 지급되는 공익수당은 지난해보다 3억원이 늘었으며, 지급대상도 4,097명이 증가했다.
이는 올해부터 지급 대상을 농가 단위에서 농업인 단위로 확대하고, 주소 및 경영체 등록 요건을 2년에서 1년으로 완화해 청년·여성 농업인 등 이전 제도에서 소외되던 계층 참여가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지급액은 1인 경영체 60만원, 2인 이상 경영체 1인당 30만원이다.
지급방식은 남원시 전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무기명 선불카드로, 사용 기한은 1년이다.
다만, 유흥·사행업, 전자상거래, 교통 분야에는 카드 사용이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익수당 조기 지급이 추석 명절을 앞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한 소상공인·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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