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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천 고수부지에 조성된 물놀이장이 올해 9,800여명이 이용하면서 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대표적 도심 피서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원시는 올 여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요천 물놀이장이 약 두 달간의 운영을 마치고 폐장했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7월 개장 해 8월 말까지 운영됐는데, 9,8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측은, 요천 물놀이장이 반월터널분수, 야자버킷, 초롱꽃샤워, 기린분수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그늘막, 샤워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춰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특히 물놀이장 운영 기간 동안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시설 점검을 강화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주기적인 수질검사와 철저한 위생관리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시민들의 신뢰를 얻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들께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한 결과, 올여름 요천 물놀이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더 다양하게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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