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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남원의료원과 공공산후조리원 위·수탁 협약10월 개원 예정, 운영기간은 2029년까지

 

남원시는 25일 남원의료원과 공공산후조리원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을 위해 공고를 통한 수탁기관을 모집,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민간위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기관의 전문성, 재정 상태, 사업 수행 능력 및 안전관리 계획의 타당성, 프로그램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남원의료원을 최종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남원의료원은 이번 협약 체결로 2029년까지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게 된다.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전북 최초 공공산후조리원으로 남원시 고죽동 200-4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전체 면적 2,410㎡ 규모로 건립돼 오는 10월 개원할 예정이다.

공공산후조리원은 모자동실 13실, 신생아실, 사전관찰실, 맘카페, 프로그램실, 식당 등을 갖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 심리적 안정, 영양지원 및 육아 정보 제공 등 산모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는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 의료기관과 협력해 조리원 입소 전후 연속성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아 진료를 제공하는 달빛어린이병원과 연계해 신생아 및 영유아 진료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공공산후조리원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전문적 산후 회복과 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분만 의료기관과 어린이 진료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고, 출산 이후까지 안심할 수 있는 통합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남원을 출산 친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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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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