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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미래연합의원과 전북특별자치도마음사랑병원 2곳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인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추가 지정했다.
새싹지킴이병원이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 신속한 검진, 치료, 상담 등을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학대 신고를 하거나 시군구, 경찰에 의학적 자문을 제공하는 등 아동의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의료기관을 말한다.
지정 대상은 국공립병원, 보건소, 민간의료기관 중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내과, 외과, 치과, 산부인과 중 2개 이상을 진료과목으로 갖춘 상태에서 소아청소년과 또는 정신건강의학과를 진료과목으로 갖춘 경우 1개 과목만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2021년부터 남원의료원을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2곳은 전문적인 의료 역량을 활용해 학대 피해 아동의 신체심리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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