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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119프로미안전리더캠프’, ‘제복공무원자녀소방안전캠프’ 유치
전국 초등생 1,000여명 참가, 7일간 안전교육 및 체험활동
남원시는 ‘제2회 119 프로미 안전리더캠프’와 ‘제3회 제복공무원 자녀 소방안전캠프’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청이 주관하고 현대백화점, D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청소년 소방안전 체험교육활동으로 오는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개최되며 전국에서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캠프 참가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지리산에서 살아남기’, ‘광한루 안전 탐방’, ‘춘향이와 함께하는 안전 탐방’ 등 다양한 안전 교육과 체험 활동을 통해 재난 대응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특히, ‘지리산에서 살아남기’ 코스에서는 생존 훈련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제 상황에서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광한루 안전 탐방’에서는 생활 속 안전 교육을 배운다.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는 지난 2022년부터 2024년까지(1회~3회) 강원도 태백시 365세이프타운과 강원소방학교 일원에서 개최돼 왔다.
청소년 소방안전캠프 유치와 관련해 남원시는 지난해 7월 남원서 개최된 ‘제12회 한국119청소년단 전국 안전캠프’를 계기로 전북소방본부와 긴밀한 협력을 펼쳐 지역자원과의 적극적인 연계, 지리산둘레길과 문화시설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전략적 접근과 발 빠른 대응을 통해 캠프 유치를 성공시켰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방청, 후원 기업과 협의를 통해 자체예산 투입 거의 없이 현대백화점 1억여원과 DB손해보험 3억여원 등 기업 지원을 그대로 이어받아 행사를 개최, 참가자들에게 의류, 간식차 등 물적 지원과 함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대대적 홍보도 병행해 캠프의 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캠프 기간 동안 소방청 관계자들과 참가자들, 가족들이 남원에 체류하며 숙식할 예정이며, 특히 119프로미안전리더캠프 참가자들은 부모가 자녀의 입·퇴소를 진행하고 일부는 지역에 체류할 계획이어서 우리시의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남원의 안전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경찰 및 소방 공공기관 유치 연계 및 참가자들이 남원을 기억하고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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