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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곡장학회(이사장 양해석)가 22일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학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수곡장학회는 故 남강 양병식 선생이 지역 인재양성에 뜻을 두고 2001년 설립한 남원의 대표적 장학재단이다.
수곡장학회는 남원지역 학생 중 인성과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1월에 장학생을 모집하고 2월에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는데, 올해는 고교생 4명에게 100만원씩, 대학생 16명에게 300만원씩, 예·체능계 3명에게 100만원씩 총 23명에게 5,500만원을 지급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예·체능계 꿈나무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특별장학금을 신설했는데 올해도 3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금까지 수곡장학회가 수여한 장학금은 1,014명 11억5,900만원에 이르며 남원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시상하고 있는 남원사랑교육대상을 통해 35명의 교사에게 해외연수비 5,100만원을 지원했다.
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8회에 걸쳐 2,600만원을 지원하고 기타 교육지원사업에도 400만원을 지원했다.
장학회 양해석 이사장은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성공을 향한 ‘쌍기역 7가지 성공 키워드’를 항상 기억해 두었다가 부족한 부분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향기를 내 뿜으며 이 사회에 이로움을 줄 수 있는 ‘꽃’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며 “수곡장학회가 그 목표를 이루어 가는데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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