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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는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교장 이희수)와 함께 ‘생명사랑지킴이’ 학교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오는 11월 20일까지 1학년 4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에 2시간씩 모두 8차례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방침이다.
‘생명사랑지킴이’ 학교는 ‘자살 없는 학교, 생명존중 학교’를 만들기 위해 스트레스 관리 및 해소를 위한 정신건강증진교육, K-Pop 댄스 교육, 예술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들이 받기만 하는 교육에서 탈피해 본인들의 재량을 펼칠 수 있도록 ‘승마 힐링 자원봉사’를 진행한다.
한국경마축산고등학생들이 진행하는 ‘승마 힐링 자원봉사’는 지역사회 우울중 환자들에게 기분 전환 및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한 승마재활치료로 학생들의 능력향상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존감 향상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 9월 4일에 진행한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인증한 ‘보고 듣고 말하기’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이름으로 자신과 타인의 생명사랑 및 생명존중에 대한 이해는 물론 친구들을 보듬어 주며 혹시 친구가 가질 수 있는 자살생각에 대한 정보를 전문가에게 의뢰함으로써 센터와 자살 고위험군간의 가교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생명사랑지킴이’를 양성해 나감으로써 지역사회 자살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상선 기자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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