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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라오스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한다.
남원시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9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라오스 루앙프라방주 남박군과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진행됐으며, 체결식에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아누손 캄싱사왓 국장, 남원시 농정과장,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 백남정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아누손 캄싱사왓 국장은 라오스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사전 적응 훈련을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남원시는 라오스 계절근로자가 남원의 농촌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통역 도우미를 배치·지원, 근로자의 인권 보호 등을 위해 노력할 뜻을 전했다.
남원시는 지난해 라오스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해 루앙프라방주 루앙프라방시와 MOU를 체결, 올해 125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고용됐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계절근로자는 남원시 농업현장에 근무하며 부족한 농촌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이번 MOU 확대로 양국 간 농업분야 외에도 다양한 곳에서 교류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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