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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천 둔치 3만4,290㎡ 면적에 꽃밭이 조성된다.
남원시는 춘향제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랜드마크화 시키겠다는 목표로 노암동 승사교 하류부터 주촌천 합류부 약 600m 구간에 4억5,000만원을 투입, 유채, 금영화, 꽃양귀비, 수레국화 등 화초류를 파종해 꽃밭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이곳 요천 둔치에는 갈대와 비슷한 달뿌리풀이 광범위하게 식생 해 여름 집중 호우 때 하천의 통수단면을 잠식하고 유수 흐름에 영향을 주는 등 하천 유지관리에 상당한 골칫거리였다.
이에 시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협의해 하천의 재해예방과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는 꽃밭 조성계획을 세우고, 4월에는 유채꽃이, 5월에는 수래국화, 금영화, 꽃양귀비가 개화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춘향제기간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춘향제 기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승사교 하류 임시 조성된 둔치에 꽃밭을 조성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남원의 젖줄인 요천의 새로운 변신을 위해 지속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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