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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국립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사업 본격화남원시, 전북도, 대한체육회 24일 업무협약

 

남원에 조성하기로 한 ‘국립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남원시와 전북특별자치도, 대한체육회는 24일 남원에서 ‘국립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은 지난 2022년 4월 윤석열 대통령이 내놓은 전북 문화·체육·관광 분야 대표 지역공약사업으로, 중부권 이남 전체를 아울러 유소년과 청소년 중 우수 선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첨단 훈련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전액 국비로 총 49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협약은 최근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 타당성 조사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입지 확정과 후속조치를 이어가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협약에 따라 남원시는 부지 제공 및 시설사용 지원 등을, 대한체육회는 설계 및 건축, 운영 프로그램 개발, 전북특자도는 건립부지 관련 행정절차 및 주변 스포츠 시설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

부지는 용역 결과 4개 후보지 중 남원종합스포츠타운으로 최종 결정됐다.

타당성 분석 결과 2028년부터 2057년까지 연간 이용수요로 9만9,980명, 운영 수지는 총 125억4,300만원의 수익이 추정됐다.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는 연 면적 1만1,000㎡(운동시설 4,760㎡ 기숙사 6,240㎡) 규모로, 훈련장, 기숙사, 편의시설 등을 갖추게 되며, 운영은 대한체육회가 맡는다.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 건립은 1단계로 2025년 12월까지 건축 설계심의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2026년 착공해 2028년 5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중부권 이남의 유소년과 청소년의 특화 첨단훈련시설이 될 국립 유소년 스포츠 콤플렉스가 남원시에 조성되는 만큼 앞으로 전국 유소년 스포츠 대회 유치 및 다양한 체육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스포츠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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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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