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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문화원이 주관해 열고 있는 남원주당산제가 24일 오후 3시 남원석돈에서 개최됐다.
남원주당산제는 천지인의 삼황신을 모시고 풍년농사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의 번영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남원의 대표 민속행사로, 올해로 25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당산제를 지내는 남원석돈은 전국 12당산 중 하나로 조선시대에는 부사가 제관으로 참석해 지역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을 정도로 이름 높았다.
이날 당산제는 남원문화원 김주완 원장이 초헌관을, 노국환 이사가 아헌관을, 이학규 이사가 종헌관을, 이준석 이사가 축관을, 양원석 이사가 집례를, 박노섭 회원과 이동식 이사가 집사를 맡아 진행됐다.
또 당산제에 앞서 남원문화원은 올 한 해 농사를 잘 지어 풍년을 이루고 선진농업의 모범이 되는 올해의 농사장원상을 시상했는데, 오정섭(사매면), 유영신(운봉읍)씨가 수상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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