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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로 32번지 위치, 25일 오후 2시 개관식
남원어울림도서관이 개관한다.
남원시는 2021년 생활SOC복합화사업에 선정돼 금동로 32(금동 343-8번지)에 국도비 59억 등 총사업비 126억원을 투입해 추진한 남원어울림도서관 신축공사를 6월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에 개관식을 갖는다.
남원어울림도서관은 남원시의 3번째 공공도서관으로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2,163.31㎡의 규모로 건축됐다.
주요 시설은 △지하 1층 보존서고, △지상 1층 유아자료실(수유실), 통합안내데스크, △지상 2층 어린이자료실, 영어특화실, △지상 3층 일반자료실, 영상콘텐츠관람석, △지상 4층 디지털존, 자유열람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민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책을 읽고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도서관 내부는 길고 좁은 형태로 만들어 미로와 같이 내부공간을 탐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중앙은 상징적 역할을 수행하는 파란 중앙서가로 조성했다.
중앙서가는 다락구조의 ‘루’ 컨셉을 2,3,4층 모든 공간에 동일하게 적용, 디자인의 통일성을 높이고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문화적 누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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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소장 도서는 총 1만6,714권으로, 주제별 도서를 균형 있게 확충해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하고 정보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층 영어 특화실은 영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영어 원서 852권(유아·어린이용)을 비치했으며,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을 체험할 수 있는 영어 놀이터도 함께 조성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3, 4층에는 영상콘텐츠 관람석을 마련, 남원시민이면 누구나 최신 국내외 영화 방송 등을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VOD 구독서비스를 제공한다.
4층 자유열람실은 테이블에 스탠드 조명과 공간 자체의 조도를 높여 집중하기 좋은 공간으로 만들었는데, 흡음재를 사용한 1인용 열람공간, 모더한 바 테이블 공간, 소파 휴게공간 등을 혼합 비치해 다양한 기능적 형태의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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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식 당일에는 행사로 개관식(개회, 축하메시지, 경과보고, 북&펀잇 토크, 테이프 커팅, 시설관람 등)과 함께 도서관 속 보물찾기 부대행사를 마련해 두고 있다.
시 교육체육과 임지남 도서관운영팀장은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인 남원어울림도서관은 향후에도 시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하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준비를 철저히 해 도서관이 정상 개관·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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