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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읍은 올해 ‘읍민의 장’ 5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 20일 치러진 읍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했다.
수상자는 △공익장 신동기(58), △산업근로장 임한수(56), △애향장 오동근(66), △행정공로장 양재우(60), △모범노인장 최진회(88) 등 5명이다.
읍민의 장은 투철한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온 공로자를 선정, 시상하는 읍민 최고의 상이다.
수상자 공적은 다음과 같다.
공익장 신동기씨는 운봉의용소방대장으로서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과 구조·구급활동으로 읍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운봉애향회 총무와 부회장 업무를 맡아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산업근로장 임한수씨는 현재 운봉농협상추생산자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상추 품질 제고 및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운봉 농산물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등 운봉상추 위상을 드높이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애향장 오동근씨는 재경운봉향우회 사무국장을 8년간 수행하며 출향인과 고향의 가교 역할에 충실하고 향우회원들이 애향심으로 단결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또한, 운봉장학회 총무를 맡아 고향 인재들을 돕기 위한 장학금 조성에 힘써왔다.
행정공로장 양재우씨는 전 운봉읍장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도모한 공이 크며, 몇 년간 중단되었던 자매결연 도농교류행사를 재개해 남원시 농특산물, 지역축제, 고향사랑기부제 등의 홍보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모범노인장 최진회씨는 8년간 대한노인회 운봉읍분회장으로 재직하며 지역 독거노인 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노인들의 생활체육 등 여가 복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 20년 이상 마을 이장으로 일하며 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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