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올해 제30회 남원시민의 장 수상자를 확정, 10월 4일 흥부제 기념식에서 시상했다.
수상자는 △문화장 박강용(61·금동), △체육장 한병산(54·도통동), △효행장 레티감흥(41·왕정동), △봉사장 박영태(72·도통동), △산업노동장 정대환(53·산내면), △애향장 이엽(59·주생면) 등 6명이다.
남원시민의 장은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각 부문에서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사람을 추천받아 심사, 선정해 시상하는 남원시 최고의 상이다.
남원시가 발표한 수상자들의 공적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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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장 박강용씨는 현 남원시 옻칠공예관 관장이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3호 옻칠장으로, 전통 목공예산업 계승발전과 옻칠산업연구를 통해 남원시가 옻칠 공예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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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장 한병산씨는 현 남원시체육회 이사 및 남원거점스포츠클럽 부회장으로서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하고, 국제대회를 비롯한 전국대회, 도민체전 등 다양한 체육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대회 운영에 솔선수범의 자세로 헌신봉사 해 체육인의 명예를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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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장 레티감홍씨는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으로 언어, 문화, 고부갈등 등 이주여성으로서 겪어야 했던 삶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 타 다문화가정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내 다문화 인식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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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장 박영태씨는 남원시자원봉사센터 소장, 사랑의열매 자원봉사단장 등 여러 봉사단체장을 역임하고 또 현재 남원시관광협의회 위원장을 맡아 일하면서 오랫동안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헌신봉사 실천으로 나눔 봉사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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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노동장 정대환씨는 2019년 지리산농협 조합장으로 취임해 현재까지 남원시 농산물 수출증대 및 산지유통분야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농산물 통합마케팅사업 활성화와 스마트 농업 도입 등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원예산업 발전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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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장 이엽씨는 재인천남원향우회장과 신세계야구단 부장을 역임하며 고향 남원에 대한 남다른 애향심으로 물심양면 후원과 선행을 펼치고 있으며, 고향의 각종 행사 및 재난 재해에도 솔선수범해 고향민의 귀감은 물론 향우들의 자긍심 고취와 고향발전에 이바지했다.
남원시민의 장 수상자들은 시민의장증, 흉장, 어깨띠를 수여받고 시정관련 위원회 위원 위촉, 시 주관 행사 초청 및 귀빈 등의 예우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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