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국가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보훈대상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보훈수당 지원을 확대하고 올해부터는 특수임무 유공자와 5.18민주유공자 등도 대상에 포함시켰다.
또한 65세 이상 나이 요건을 폐지하고, 국가유공자 사망 시 유족에게 지급하는 사망위로금을 1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했다.
국가유공자 위상 확립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현충시설물 정비사업비 4,000만원을 확보, 지리산 충혼탑 환경정비사업과 월남전참전자회 기념비 정비사업도 추진한다.
이 밖에도 국가유공자 생신 축하금, 고엽제 전우회 환자 후송 차량 구입, 보훈단체 9개소 사업비 및 운영비, 독립유공자 유족 의료비, 4·19혁명 및 현충일 기념행사 참석 유공자 보상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늘날 대한민국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으로 이룩된 만큼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저작권자 © np남원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