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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의료원 제16대 원장에 오진규 전 관리부장이 취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11일 김관영 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오 원장은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리더가 돼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남원의료원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취임소감을 전했다.
또 경영 안정화를 통한 수익성과 공공성의 조화 실현을 강조하며 “양질의 필수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의료 수익 증대,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확충을 통한 신규 사업 창출, 지역거점공공병원과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등 단계적 추진전략에 집중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90년 남원의료원에 입사한 오 원장은 공공의료사업팀장, 관리부장을 역임했으며, 보건복지부 운영평가 평가위원, 공립요양병원 운영평가 조사위원, 공공보건의료발전협의회 회장, 지방의료원 관리부서장협의회 회장 등 보건·의료분야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남원의료원이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 거듭나는데 기여해 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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