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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김원종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부위원장은 20일 선거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남원의 르네상스를 꿈꾸겠다”며 남원지역과 관련된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먼저 남원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조형물’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의 ‘상생의 손’처럼, 남원 전망대에 사랑의 도시 남원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랜드마크 조형물을 건립해 전국 최고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지지부진한 남원사매일반산업단지 기업입주 문제 해결을 위해 신규 입주하는 기업에게 최초 일정기간 해당 지역 기여액의 일정 비율을 보조하는 가칭, 소멸지역 신규기업 지역기여매칭제도와 같은 파격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이를 위해 인구감소지역지원특별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공설시장과 용남시장과 관련해서는 “남원 르네상스를 견인할 지역코어상권으로 재건하겠다”며 단일시장이나 상점가 개별지원에서 벗어나 시장과 인근 상점가 전체를 대상으로 한 종합개발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청년예술가들이 일시적으로 정주하는 예술거리 조성사업, 폐업공간 등을 청년예술가들의 작업실로 제공하는 청년예술창작소 프로젝트, 해외청년예술가들에 대한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구도심을 국제적인 예술거리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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