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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새 도시브랜드(BI)로 ‘피어나다 남원’을 최종 확정했다.
‘피어나다 남원’은 사랑과 춘향, 국악과 소리가 어우러진 전통적인 도시에서 나아가 남원이 가진 문화적·예술적·산업적 가능성을 통해 새롭게 변화하고 피어남을 표현한 것으로 남원 출신 김병종 화백의 화홍산수를 모티브로 했다.
서체는 사방으로 뻗어 나가는 획들로 영호남을 잇는 사통발달 남원시의 지리적 특징을 표현하고 있다.
시는 앞서 남원의 미래와 핵심가치를 토대로 도출한 도시브랜드 슬로건 18개 중에서 전문가와 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5개 슬로건 후보안을 선정, 이통장 설문조사와 청소년 수련관, 광한루원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1,300여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종후보안 2개를 선정했다.
새 도시브랜드로 확정된 ‘피어나다 남원’은 후보안 2개를 설문조사한 결과 참여자 3,800여명 중 56%가 선택, 최종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주신 많은 관심과 참여로 남원의 미래비전을 담은 도시브랜드를 개발할 수 있었다”며 “문화와 예술, 미래산업으로 새롭게 피어나는 남원을 새로운 도시브랜드(BI)를 통해 대내외에 널리 알려 도시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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