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아영면 율동마을에 광역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남원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 상·하수도 경영효율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은 행정안전부가 2019년부터 마을권 광역상수도 미 공급 지역 등에 대해 광역상수도 관로 매설사업을 지원,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1,2차 심사를 거쳐 11개 타 시군과 함께 우선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아영면 율동마을은 소규모 급수시설을 이용하고 있는데, 최근 지하수 고갈과 수질기준 초과 문제들이 발생해 광역상수도 보급이 절실한 상태지만 수도정비기본계획 상 급수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그동안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시는 앞으로 국비 포함 총사업비 7억원을 들여 급수불량 개선, 안정적인 용수공급, 주민생활 환경개선 등 마을 주민들의 숙원사항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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