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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시장 주민소환, 서명인수 확보 여부에 관심집중12월 16일 서명요청활동 끝나, 유권자 1만154명 이상 서명해야 투표개시

 

최경식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 1차 분수령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투표개시 절차에 필요한 서명인수 확보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 주민소환투표추진위원회(상임대표 류장기)는 지난 10월 18일부터 서명운동을 시작, 12월 16일이면 확보한 서명부를 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투표개시에 필요한 서명인수는 남원시 19세 이상 유권자의 15%인 1만154명이다.

서명부가 제출되면 선관위의 심사확인 및 보정기간을 거쳐 사본 열람, 이의신청과 대상자 소명, 주민소환발의 등 1개월에서 많게는 2개월여의 투표개시 절차가 진행된다.

문제없이 요건이 충족되면 주민소환투표가 실시되는데 이해당사자인 양측의 찬반 투표운동 기간을 거쳐 사전투표와 본투표로 결과를 확정하게 된다.

서명활동은 현재 외부적으로 크게 드러나고 있지는 않지만 추진위측에서는 100여명 이상의 수임자(투표요청활동가)가 선관위에 등록하고 서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명인수 확보도 5,000명이네 8,000명이네 풍문으로 떠도는 이야기만 전해질 뿐 정확한 집계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추진위가 선관위에서 받아간 서명부가 1만4,000여장 이상인 것으로 전해져 1차 관문인 서명인수 확보가 성공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한편, 주민소환추진 이해당사자인 최경식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강한 반박을 내놨다.

최 시장은 지난 10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선거 때 모 후보의 선거사무실 핵심관계자가 주민소환투표를 추진하는 세력의 대표자라는 점을 들어 주민소환이 정치적 의도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는 의심을 제기하고, 주민소환이 혈세낭비, 지역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조장하는 용도로 쓰이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도 11월 1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사 내 삭발까지 강행하며 주민소환서명운동 방대 입장을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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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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