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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평생학습센터 학습자들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1일 남원시는 지난달 29일 열린 2014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남원시 평생학습센터 문해 학습자 2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과 지난해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상(우수상)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남원시 금동에 사는 김동숙씨(여·59)는 ‘시든 꽃이 아니다’로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선 지난 8월 6일 김씨는 중입 검정고시에서 다른 교육생 2명과 함께 나란히 합격하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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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우수상을 수상한 김귀임(여·66)씨는 ‘편지 쓰는 시어머니’를 출품했다.
김씨는 “바빠서 엄두도 못 내던 배움을 당당하게 살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해 꿈을 이루 듯 평생학습을 통해 남원 시민의 꿈이 아름답게 펼쳐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남원시는 대한민국 문해의 달 9월을 맞이해 오는 16일부터 19일 4일 동안 남원시청 로비에서 문해 시화전을 진행한다.
이번 시화전에서는 지난 3년 동안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수상한 작품들과 2014년 남원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참가한 작품 등 모두 141점을 전시할 계획이다./남원=이상선 기자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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