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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산내인 화합한마당’ 행사가 9일 산내초 교정에서 열렸다.
산내초·중학교 총동창회(최장 최재식)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산내 출향인과 동문, 최경식 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산내면 농악단 공연과 섹소폰 동호회 연주 등에 이어 엄혁용 전북대 예술대학장이 제작한 기념비 제막, 기념식, 축하공연, 예술체험 등 풍성한 잔치한마당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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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초·중학교 발전기금 및 영·유아사업 기금 전달, 고향사랑기부로 김종수 동문(43회), 서준철, 차학선, 최영철 동문(47회), 노명환, 박형석 동문(49회), 최동길 동문(53회) 등 7명이 총 610만원을 쾌척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했다.
최재식 총동창회장은 “우리 동문들은 모두가 지리산의 정기를 받은 소꼽동무”라며 “100년의 역사 속에 쌓아온 동문들의 훌륭한 업적을 디딤돌 삼아 지역이 화합하고 발전하는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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