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고향사랑기금사업으로 문화재복원사업과 미래인재양성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 활용을 위해 기부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남원성 북문과 읍성터 복원사업, △남원 미래인재 글로벌 해외영어캠프 지원사업, △네 꿈을 펼쳐봐(Now Widen your experience)를 기금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남원성 북문과 읍성터 복원사업’은 국난 극복의 역사적 문화유산인 북성문을 복원하고 만인공원, 만인의총 일대의 역사성을 회복해 남원시민의식과 문화관광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원 미래인재 글로벌 해외영어캠프 지원사업’은 관내 중학생 중 대상자를 선발해 해외연수 체험 기회를 제공,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미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네 꿈을 펼쳐봐’는 학생들의 진로와 연관된 축제거리를 조성, 실무 체험을 통한 직업 이해도 향상과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매력적인 답례품 개발 등에 집중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금사업은 기부자가 고향을 응원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고향발전을 위해 사업에 함께 참여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활력을 주고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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