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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금연, 절주, 방문보건 등 13개 보건사업을 통합해 사업 영역 간 경계를 없애고, 지역사회의 건강문제와 주민요구도 등을 분석해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응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이 어려웠다는 점을 감안해 평가를 잠정 중단했으나, 올해부터 다시 정상화를 추진하면서 2022년 우수사례와 2023년 사업계획서를 평가했다.
남원시는 지역의 건강 수준을 다양한 자료로 분석하고, 이를 근거로 내·외부 자원과 연계·협력해 효율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한 것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및 포상금 1,350만원을 받았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건강 문제를 반영한 차별화된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얻은 비대면 건강증진사업의 노하우를 활용해 앞으로 시민들이 건강한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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