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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광한루원 완월정·월매집에서 개최
전국서 103명 참가, 시조 대회 중 최고기록
대상부 44명 경쟁, 장원은 대전출신 이현숙씨
(사)대한시조협회 남원시지지회가 주관하고 남원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제63회 남원전국시조(정가)경창대회(대회장 류영근)가 5월 20일 광한루원 완월정과 월매집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03명이 참가를 신청하고 대회의 꽃인 대상부에만 44명이 참가해 대한시조협회 경창대회 이래 최고기록을 세우며 성황을 이뤘다.
오전 9시에 시작해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문제부방관상인 대상부 장원에는 이현숙(대전 서구)씨가 수상했다.
이씨는 “갈고 닦은 기량을 인정받아 기쁘고, 남원에서 장관상을 받아 더욱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회를 주관한 한태호 남원시지회장은 “전국 최고의 경창연혁(63회)을 가지고 있는 남원대회는 명실공희 전국최고 수준의 대회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예향남원의 이미지 향상과 시조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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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부
장원 이현숙(대전 서구), 2등 임기준(전주 덕진), 3등 주계중(전남 여수)
△명인부
장원 정현숙(경남 사천), 2등 김영기(경남 함양), 3등 김현진(전주 완산)
△질음부
장원 손명환(경남 구미), 2등 황원수(대전 서구), 3등 김선희(경북 칠곡)
△사설부
장원 김영례(전주 금암), 2등 이경우(경남 하동), 3등 김윤자(경남 하동)
△평시조
장원 하용희(경남 함양), 2등 박정애(경북 칠곡), 3등 강항숙(경북 칠곡)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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