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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농협이 벼 종자 값 인하를 결정하면서 남원시의회 김한수 의원의 의정활동이 조명 받고 있다.
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쌀값 하락, 양곡관리법 개정안 폐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임시회 의정활동을 통해 볍씨 종자 공급가격 인하를 주문하고, 양곡관리법 개정안 재의결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평소 농가 경영안정 대책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특히, 모내기철을 앞두고 벼 재배농가의 볍씨 종자 값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남원농협과 두 차례 간담회를 갖고 인하방안을 협의해 왔다.
그 결과 최근 남원농협이 남원시 수매 품종인 참동진 종자 가격을 당초 포대 당 4만3,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12% 인하 하는 결실을 도출해 냈다.
이번 종자값 인하로 지역 벼 재배농가들은 총 1,500만원(3,000포대)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해 “경영위기에 놓인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늘 고민하고 있다”며 “어려운 영농환경을 극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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