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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내 자신에게 다짐을 했던 ‘생각하고 바로 움직이는 책임감 있는 자세’로 초심을 잊지 않고 남원시 체육 발전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올해 2월 민선2기 남원시체육회(회장 류흥성) 출범과 함께 사무국장에 임명된 김태우(51·사진) 전 체육회 진흥과장은 “어느 상황에서도 성실이 일할 자신이 있지만, 책임감을 무겁게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2001년 7월 생활체육지도자(볼링, 게이트볼, 댄스스포츠)로 체육회와 인연을 맺은 김 국장은 2013년부터는 체육회 사무과장, 진흥과장을 역임하며 체육회와 남원체육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그래서 김 국장은 민선2기 체육회 출범에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남원시체육회는 남원시 체육 관련 사업 전반을 아우르며 국제대회(롤러, 검도, 바둑)와 전국대회 26건, 시장기대회 등 지역대회 14건, 도비공모 대회 등 50여개 대회를 유치‧운영하고 있다.
또 전지훈련, 시민체육대회와 참가대회(도민체전,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여성생활체육대회, 동호인리그왕중왕전, 역전마라톤대회)에 남원시를 대표해 출전하고 있다.
시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사업으로는 새벽 광장 7곳,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12명,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등 10건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원체력인증센터에서는 매년 1만여명이 체력측정을 하고 있다.
체육회는 민선2기 출범과 함께 사무국과 임원진(56명)을 정비하고 각종 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슬로건도 ‘시민의 건강 파트너, 체육으로 하나되는 남원시체육회’로 새로 정하고, 종목단체(42), 2읍면동체육회(23), 여성체육위원회 등 많은 조직과 소통 채널을 강화하는 한편 패러활공장 정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족구장 돔 설치, 실내야구장, 씨름경기장 등 체육기반시설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각종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체육회가 앞장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조직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고 있다.
김 국장은 “체육회는 사람을 상대하는 조직이어서 성실과 신용, 책임감이 없으면 버틸 수 없는 직장”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항상 겸허한 자세로 직원들과 함께하고 즐겁게 일하는 직장환경을 만들고, 종목단체 등 체육인들과 자주 소통하고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고 한다.
또 기회가 된다면 류흥성 회장과 더불어 생활체육지도자(12명)들의 처우개선과 직원들의 호봉제 추진 등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김 국장은 “민선2기 체육회가 출범함에 따라 자체적인 독립기반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체육회, 지도자 및 종목단체, 읍면동체육회 등 모두가 주인의식, 책임의식을 갖고 체육 발전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올해는 신규 전국대회가 6개나 늘어나고 10월 드론대회, 시민체육대회가 계획돼 있는 만큼 올 한해 계획된 사업과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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