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는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돌봄 119구급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현재 남원시 인구 7만7,672명 중 70세 이상 노인인구는 1만7,430명으로 전체 인구의 22.4%를 차지하고 있으며, 구급차 이송환자 5,510명 중 고혈압, 당뇨, 암 환자가 2,636명으로 47.8%를 차지하고 있어 노인 만성질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돌봄 119구급서비스는 반기 2회 이상 구급차를 이용한 구급수혜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혈압·혈당체크, 복약지도 등 기초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상태 모니터링, △생활환경상태 확인, △이용자 건강상태를 고려한 병원이송, △화재안전 관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소재실 남원소방서장은 “찾아가는 119돌봄서비스를 통해 만성질환 중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맞춤형 응급처치와 병원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보호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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