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된 조합장들의 당선소감문을 지면에 게재한다.>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남원농협 만들 것”

남원농협 박기열 당선인

 

조합원들의 한결같은 응원, 잊지 않겠습니다.

이번 3선 당선은 더욱 더 남원농협을 일으키라는 뜻으로 알고 다시 시작되는 4년은 남원농협의 주인인 조합원을 더욱 잘 섬기며,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일꾼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남원농협의 신용사업, 경제사업, 교육지원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이익을 창출시켜 나갈 것이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잘 팔릴 수 있도록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미곡종합처리장(RPC),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지자체 및 농협중앙회와 협력해 농산물 판로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조합원 복지를 위한 환원사업 및 영농지원 확대, 영농교육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임기 동안 추진했던 각종 사업은 연속성을 가지고 더욱 활기를 띠도록 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조합원들의 실익사업을 통해 기대에 부응하는 등 농업인 조합원들과 약속한 이행 사항을 빠짐없이 지켜나겠습니다.

고령농가가 많은 어려운 농업농촌의 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남원농협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과 노력을 쏟아 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합원을 가족처럼, 화합과 상생의 조합 만들 터”

남원축협 한경석 당선인

 

당선의 영광을 주신 조합원님들을 비롯하여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함께 선거에 나서 성의의 경쟁을 펼쳐 주신 박상태 후보님, 이덕수 후보님에게도 격려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믿음직한 일꾼, 실력으로 보여줄 수 있는 조합장으로서 조합원을 가족처럼 여기면서 화합과 상생의 조합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우리 남원축협은 전반적인 사업의 한계성으로 인해 그동안의 내실을 기반으로 기존사업의 활성화와 질적 성장과 양적 성장을 위해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심을 두고 다원적 공익적 가치를 수행하고, 조합원들이 생산한 안전한 축산물 먹거리를 소중히 판매할 수 있는 조합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섬김경영, 투명경영, 책임경영으로 조합원의 생산성 향상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익지원 강화와 복지증진에 매진하고, 조합원님들의 숙원사업인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사업, 남원축산종합물류센터조성, 가축시장유통시설 스마트 현대화사업 등을 새롭게 접근하여 임기 내 완성될 수 있도록 하여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통한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조합 경쟁력을 향상시켜 작지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남원축협을 만들고, 조합원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긍지를 갖고 축산을 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화합과 소통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조합원이 피부에 와 닿는 정책과 시행으로 조합원의 땀과 눈물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하고 든든한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풍부한 영농경험과 열정으로 

조합원의 애로사항 신속히 해결”

춘향골농업협 김영규 당선인

 

저에게 이런 당선의 영광을 주신 존경하는 조합원님께 무한한 사랑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제 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과 공명선거를 위해 같이 노력하신 양규상 후보님께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전합니다.

저는 농민의 자식으로 태어나, 평생 흙만 사랑한 농업인 조합원으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평생 농업에 종사한 농업인이, 조합원님의 마음을 헤아리듯이 풍부한 저의 영농경험과 열정으로 조합원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조합원님의 입장에서 춘향골농협을 책임경영 하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또한, 춘향골농협의 위상을 한 차원 높이고 더 큰 도약을 위한 저의 다짐인 영농지원 사업, 경영활성화, 복지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공약사항을 꼭 이행하겠습니다.

더욱 더 낮은 자세로 조합원님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머리 아닌 조합원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세로 일하겠습니다.

이번 조합장 선거를 통해 저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조합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지금까지 저를 믿고 도와주신 사랑하는 가족에게 저의 영광을 돌립니다.

감사합니다.

 

 

“투명경영 1등조합,

최고의 복지조합 만들기에 최선”

남원산림조합 허윤영 당선인

 

그동안 남원산림조합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 2,500여 조합원님들과 부족한 저를 믿고 불철주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합원 여러분께서 어느 후보를 지지하셨고, 어떤 후보를 반대하셨던지 이제 우리는 남원산림조합이라는 하나의 마음으로 더 큰 남원산림조합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아울러 선거기간 저와 최선을 다해 경쟁하셨던 오윤수 후보님과, 임면택 후보님, 정양환 후보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남원산림조합을 변화로 이끌어 조합원을 위한 산림조합의 기틀을 마련하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받아들이면서 그 뜻을 받들어 앞으로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 해 반드시 이루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제가 약속드린 조합원님 땀방울의 소중함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조합원을 하나로 단합하고 화합시키며, 조합원님을 부모와 형제처럼 모시고, 깨끗하고 투명하게 조합을 이끌어, 조합원님들의 복지와 수익향상을 위해 과감히 투자하여 “투명경영 1등조합” 만들기와 최고의 복지조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를 믿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발로 뛰며 조합원들이 어려운 현실과 함께하고, 조합원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조합원소득증대에 앞장서며 조합과 조합원만 바라보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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