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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 복싱부 정재민(35)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정 선수는 3월 11부터 2일간 김해시 체육관에서 열린 2023년도 복싱 국가대표선발전 92kg급에서 한국체대 강병진 선수를 판정승으로 이겨 국가대표 선수로 최종 발탁됐다.
지난해 남원시청 소속 복싱부로 영입된 정 선수는 올해 선수권대회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기량으로 남원시의 위상을 높여왔다.
정 선수는 이번 선발전으로 올해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우리나라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됐으며, 아시안게임에 앞서 5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한편, 남원시청 복싱부는 이번 대회에 5명의 선수가 출전, 최종 선발전에는 2명의 선수가 올라갔으나 지난해 국가대표로 발탁됐던 박남형 선수는 손목부상으로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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