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전북도에서 시행하는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에 금지면이 추가 선정돼 도내 최다지구 선정 성과를 거뒀다.
시에 따르면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라북도 지방소멸기금을 활용해 인구 2,000여명 미만의 읍면을 과소화 지구로 선정, 해당 읍면의 사회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와 문화, 복지,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남원시는 대강면, 산내면에 이어 이번에 금지면이 추가로 선정돼 최다지구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남원시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으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개년동안 연간 1억원, 총 2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존에 조성된 금지문화누리센터를 중심으로 △사회복지분야 정책개발을 위한 민관논의 구조 구축, △금지면 봉사 커뮤니티 구축 및 활동지원, △금지면 사회복지분야 D/B 구축, △마을단위 찾아가는 생활체육 및 건강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또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 사업종료 이후에도 자생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
남원시농촌종합지원센터 소한명 사무국장은 “앞으로 남원시는 3개면에서 농촌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이 각자의 면 특성에 맞게 설계돼 진행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농촌지역의 미약한 사회서비스를 보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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