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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면 대곡리가 광역생활폐기물 소각시설 1순위 대상지로 선정됐다.
남원시는 최근 소각시설 입지선정위원회를 열고 후보지 4개소 중 대산면 대곡리를 1순위, 주천면을 2순위, 대산면 수덕리를 3순위, 산동면을 4순위로 최종 결정했다.
또 1순위 후보지 사업 진행이 불가능할 경우 후 순위별로 순차적 협의를 거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앞서 2021년 12월부터 4월까지 4차례에 걸쳐 소각시설 입지 공모를 실시했으나 신청지역이 없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 왔다.
시는 민선8기 출범 후 사업추진방향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및 23개 읍면동 순회 주민설명회를 통해 총 7개 지역에서 유치 희망 신청을 받았다.
시와 입지선정위원회는 소각시설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적정성 여부를 검토, 지난해 12월 후보지를 4개소로 압축하고 마을별 순회 설명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객관적 평가를 거처 최종적으로 후보지 순위를 매겼다.
시는 1순위로 선정된 대산면 대곡리 후보지에 대해 앞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광역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규모는 남원 60톤, 순창 10톤, 순환형 매립정비 30톤 등 1일 100톤 규모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신규 소각장 설치사업의 첫 단계이자 가장 어려운 단계인 후보지 선정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결정한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예산확보 등 후속 행정절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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