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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각종 체육대회 유치로 남원을 스포츠 명품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시비 14억원을 투입해 국제대회 3개, 전국대회 26개, 시장기대회 13개, 장애인체육대회 4개 등 신규대회 8개가 늘어난 총 46개 대회를 개최한다.
또 수시 도비지원 대회를 10개 내외로 추가 신청해 연중 스포츠행사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체육대회가 단순 체육인만의 행사가 아니라 지역에 머물며 시민과 함께하는 체류형 대회로 육성, 도내 최고의 스포츠 명품도시로 발돋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월에는 먼저 동계 전국실업검도대회가 스타트를 끊었다.
3월에는 전국탁구대회, 시장기 3쿠션당구대회 등이, 4월에는 국제대회인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대회가 춘향골을 달굴 예정이다.
지역특화종목 육성에도 나서 자전거 동호인들이 전국최고 코스로 꼽는 지리산 정령치와 섬진강의 일원의 천혜조건을 기반삼아 조선일보배 남원자전거대회와 김주열열사추모배 자전거대회, 가을철 지리산그란폰도대회 등을 개최한다.
문체부장관배 초등태권도대회와 전국유소년야구대회 등 가족 동반자 유입효과가 큰 유소년대회도 신설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적극 도모한다.
지양근 교육체육과장은 “올해는 공격적인 양적확대를 꾀하고 대회종료 후 종합평가를 거쳐 연말에 역량 있는 대회를 선정, 내년부터는 내실화 단계로 진입 하겠다”고 스포츠육성전략을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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