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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남원 광한루원 장원급제 행차가 8월 한달 동안 운영된다.
5일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고전 춘향제를 모티브로 개발한 관광객 체험상품인 광한루원 장원급제 행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한루원 장원급제 행차는 남원시와 남원시관광발전협의회에서 기획해 선보인 신규 상설 체험상품으로 관람위주의 정적 형식을 벗어나 관광객과 출연진이 직접 소통하는 공연물이다.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여 동안 운영되는 공연은 광한루원 정문을 출발해 춘향사당과 오작교에서 제기차기, 닭싸음 등 민속놀이를 진행한다. 이어 이몽룡과 춘양의 그네뛰기, 포토존, 장원급제 퍼레이드 등으로 진행된다.
출연진은 어사, 방자, 취타, 선비, 가마꾼 등 순수 남원시민 2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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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의 멋진 모습과 방자의 장난스러운 몸짓, 관광객에게 내려지는 팔굽혀 펴기와 뿅망치 벌칙 등 공연 마다 새로운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밖에도 남원에서는 휴가철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이뤄지고 있다.
낮에는 지리산의 시원한 계곡과 둘레길 트래킹을 하고 밤에는 한여름밤의 소리여행 상설공연을 진행하는 등 전통문화 관광도시 남원의 참다운 재미를 느낄 수가 있다.
앞으로 남원시와 관광발전협의회(회장 배종철)에서는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상품을 개발해 남원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상선 기자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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