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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5분 발언 요약윤지홍, 염봉섭, 오동환, 강인식, 손중열, 이기열, 이숙자 의원

남원시의회 제256회 임시회가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모두 7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했다.

다음은 5분 발언을 요약했다.

 

■1차 본회의

 

‘운봉 밀원마을 조성 프로젝트’ 추진 건의

△윤지홍 의원은 ‘운봉 밀원마을 조성’을 건의했다.

윤 의원은 벌이 꿀을 만드는 원천인 밀원과 운봉이 예전 토종벌을 기르던 지역이었음을 설명하고, 운봉 마을의 빈집을 하우스 밀원으로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또 거주하고 있는 각 집에도 밀원화를 심어 집집마다 밀원화가 자라나게 하는 동시에 마을의 거리에도 밀원수를 심어 자연환경 재생마을을 만들자는 주장도 제기했다.

이와 연계해 스페인의 폰테베드라처럼 ‘차 없는 마을’을 만들어 자연환경을 살린 ‘친환경 생태 도시재생’을 실천해 줄 것을 건의했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적극 추진 요구”

△염봉섭 의원은 ‘탄소중립과 녹생성장’을 위해 시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염 의원은 무분별한 환경파괴로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현 상황을 설명하며, 도심 숲 조성과 2023년부터 2026년에 걸친 ‘8만 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또한 남원시 7개 동을 아우를 수 있는 거점화된 도심공원을 조성해 도심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산소를 생산함과 동시에 남원 도심지역 주민들의 자연 친환경적 쉼터를 만들어 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읍면지역과 마을 등에서 매년 예기치 못한 화재로 나무가 소실된 점을 감안, 해당지역의 녹화사업 추진을 건의했다.

 

 

“남원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화 시책 추진”

△오동환 의원은 남원시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화 시책 추진을 제안했다.

오 의원은 먼저 꽃단지 조성을 통한 계절별 꽃 축제를 건의했다. 오 의원은 꽃단지를 조성할 수 있는 부지 마련과 함께 농업기술센터의 기술력을 통해 적합한 화훼를 재배하면 타 지자체화 차별화된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로 전국 규모의 김장 축제를 제안했다. 김장축제는 지역에서 직접 재배하는 배추와 고춧가루 등 각종 김장재료를 사용하므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고, 전라도 김치 맛을 홍보할 수 있어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셋째, 구룡계곡 등산로에 제7곡인 비폭동 봉우리인 반월봉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조성을 제안했다. 오 의원은 현재 도내에 7개의 구름·출렁다리가 설치돼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며, 남원의 빼어난 자연생태자원과 인문자원을 연결하면 뛰어난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공공기관유치, 특별자치단체 신속 추진 촉구”

△강인식 의원은 청년인구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 유치 전략 수립과 특별자치단체 신속 추진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현재 도농 복합시인 남원은 매월 100명이 넘는 인구가 감소하는 지방소멸도시에 속한다며 젊은 층 인구 확보가 남원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요한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청년인구 확보를 위해서 타 도시가 현재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계획에 우리시 또한 유치 전략을 수립해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인구증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지리산권특별자치단체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남원시와 장수, 하동, 함양, 산청, 구례, 곡성 등 7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지리산권특별자치단체를 소관부서에서 추진 중에 있지만, 속도와 집중력이 부족하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 2차 본회의

 

“남원의 도자문화 활성화 위해 한·중·일 삼각벨트 조성 제안”

△손중열 의원은 ‘남원 도자문화’의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손 의원은 남원이 예로부터 최상급 백자가 생산되던 도자기의 고장이었으나 이제는 남원의 도자기가 특별하게 취급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남원의 도자기 명성을 다시 드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한-중-일 도자문화 삼각벨트 조성을 건의했다.

손 의원은 중국 도자기의 메카인 경덕진시와 함께 심수관요가 있는 일본의 히오키시와 삼각벨트를 조성하면 도자문화의 새로운 부흥을 선도하고 자랑스런 남원의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또 도요지 중 1곳을 선정해 도예가들의 작품 활동과 도예 체험활동, 그리고 도예작품 판매를 할 수 있는 도예단지를 조성하고 심수관도예전시관과 시민도예대학을 도예단지에 이전할 것을 제안했다.

 

 

“남원시 기부채납 행태 개선을 위한 자체 지침 마련을 촉구”

△이기열 의원은 ‘남원시 기부채납 행태 개선’을 위한 자체 지침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현재 통일된 법령 없이 개별 법령에 따른 개별사업이나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마다 다른 기부채납의 기준과 행태가 문제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남원시의 기부채납 현황자료를 매월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것을 건의했다.

또 최대한 개인의 소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업에 필요한 부지매입을 원칙으로 하고, 엄격한 예외의 경우에만 기부채납을 허용할 것을 제안했다.

이밖에 남원시의 사업과 무관한 기부채납 권고를 금하고, 사업자가 현물 또는 현금 방식의 기부채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과 서울시의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운영지침’을 참고해 ‘남원시 기부채납 관련 자체 지침’을 마련, 시민들에게 공개할 것을 주문했다.

 

 

“남원시 관내 터미널의 문제점 진단과 개선방안 마련 요청”

△이숙자 의원은 교통의 다변화에 따른 남원시 관내 터미널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과거 남원시에 5개소의 터미널이 존재했으나 3개소가 폐업돼 2개소만 존재하고 있다며 그 여파로 지역 상인들과 노약자, 학생 등 자가차량이 없거나 운행할 수 없는 지역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어 전남 광양시와 성남시를 예로 들며 터미널을 민간이 아닌 지자체에서 직영하는 경우 더 큰 비용이 지출되고, 터미널 특별지원금 등의 명목으로 재정을 지원할 경우에도 폐업을 막을 수 없었다고 소개했다.

이 의원은 이러한 현황 등을 설명하며, 현재 관내 터미널의 문제점들과 터미널 폐업 시 주변 상권의 피해 예측 및 대책, 관광객·주민·학생·노약자의 교통 불편에 대한 대책이 시에 있는지 질문하고 시가 조속히 현장상황을 파악해 상가와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합리적인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요청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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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p남원뉴스 - 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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