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문화원은 지난 12월 19일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2회 남원향토문화대상 수상자로 문화장 장현근(57), 공익·애향장 양해춘(69), 효열장 강기상(73)씨를 각각 선정했다.
수상자별 공적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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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장 장현근씨는 전북대학교 사법대학을 나와 중등과학교사로 재직하며 올해의 과학교사상과 최우수 영재프로그램 개발상을 수상하고 2014년 명예퇴직 후 북원태학을 설립, 역사와 자연생태를 기반으로 한 강연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05년 만행산천문체험관 설치와 2007년 남원항공우주천문대를 유치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자연생태와 지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숲, 자연 사람 그리고 사회’, ‘학파에 따라가는 항일의병전쟁 기행’, ‘아직 끝나지 않은 독립운동’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지역의 역사문화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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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애향장 양해춘씨는 1980년부터 40여 년간 재경남원향우회 활동을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해왔으며, 투철한 애향심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2,000여만원이 넘는 후원과 향우회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특히 재경남원향우회 재무국장, 부회장, 수석부회장, 남원고등학교 총동문회장, 남대회 회장을 맡아 고향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로 남원시로부터 공로패, 감사패 등을 수상하는 등 후배 향후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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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열장 강기상씨는 송동면 양평마을 고향을 지키며 103세 되는 부친을 예와 효로 모시며 지난 50년 동안 지극 정성으로 봉양해 주변의 칭찬이 자자하다. 특히 상수(上壽)의 초고령인 아버지의 건강을 꼼꼼히 챙기며 극진히 보살핌으로 자식 된 도리를 다하는 헌신적 모습을 보여 왔다. 또한 마을의 어르신들을 부모처럼 보살필 뿐 아니라 애경사를 꼼꼼히 챙기며 훈훈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노력해왔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해 주변의 칭찬을 받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29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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