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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소방서는 대형공중목욕시설 6개소에 소방벡(BEK) 150개를 비치하고 축광식 피난유도선을 설치할 계획이다.
소방벡은 Bespoke Escape Kit의 이니셜로 공중목욕시설에서 화재발생시 탈출에 필요한 물품을 키트로 제작한 것으로 탈출가운, 구조손수건, 미니후레쉬, 호루라기, 야광봉, 장갑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피난유도선은 연기로 인해 탈출구 확인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바닥이나 벽 하부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이다.
백성기 서장은 “이번 특수시책은 시범적 실시다 보니 많은 대상으로 확대하지 못했다”며 “성과를 보고 더 많은 대상에 소방벡과 피난유도선을 설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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