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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2기 남원시체육회장 선거에서 류흥성(60·사진) 전 남원시 경제농정국장이 당선됐다.
류 전 국장은 22일 춘향골체육관에서 치러진 남원시체육회장 선거에서 총 투표수 103표 중 56표를 얻어 47표 그친 양심묵 현 회장을 9표차로 따돌리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선거는 양자대결로 마지막까지 승패를 예상하기가 어려웠으며, 이를 반증하듯 선거인단 103명 모두가 투표에 참여, 100%의 투표율을 보였다.
금지면이 고향인 류 전 국장은 남원에서 초중고를 나와 공직에 입문한 뒤 남원시 금지면장, 총무과장, 소통실장, 경제농정국장을 역임하고 올해 10월 공로연수 중 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했다.
류 전 국장은 “체육인의 한사람으로서 막중한 소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선거과정에서 내세운 공약을 실천하는데 매진하고, 남원시 체육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모든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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