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민의 장 수상자가 확정됐다.
남원시는 지난 14일 제28회 남원시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6개 부문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수상자는 △문화장 김병종(69·송동), △체육장 장진섭(69·향교), △효행장 양현수(32·향교), △봉사장 이미숙(54·인월), △산업노동장 임승규(67·대강), △애향장 박진균(60·수지) 등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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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장 김병종씨는 송동면 신평리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를 역임하면서 꾸준하게 재능과 작품 기부 활동으로 남원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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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장 장진섭씨는 1997년 2월부터 남원시 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생활체육 활성화에 노력하고, 각종 대회와 체육인 행사에 헌신봉사 해 체육인의 명예를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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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장 양현수씨는 어머니가 2016년 루게릭병에 걸리자 악화돼가는 병세를 두고 볼 수 없어 직장을 정리하고 간병에 나서는 등 긍정적 삶의 태도로 진정한 효를 실천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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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장 이미숙씨는 2002년부터 인월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며 주민생활 안전망 구축과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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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노동장 임승규씨는 남원시춘향골농협조합장을 역임하면서 남원시 원예산업 육성과 유통 활성화에 노력하고, 특히 통합마케팅조직의 규모화와 실현에 탁월한 성과를 보여 남원시 조합공동법인이 1천억 판매기록을 돌파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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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장 박진균씨는 ㈜기백건설 대표로 재경수지향우회 뿐만 아니라 남다른 애향심으로 남원에 대한 홍보는 물론 고향의 각종 행사와 재난재해에도 솔선수범해 향우들의 자긍심 고취와 고향발전에 공헌했다.
남원시민의 장 시상식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30회 흥부제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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