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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관광종사자들의 한복 근무복을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한복 활성화 정책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 주관 ‘한복 근무복 보급사업’에 발맞춰 8월말부터 한복 근무복을 시범 도입할 계획이다.
대상은 문화관광해설사, 관광안내사, 광한루원 수표 업무 담당 직원 등이다.
시는 앞서 지난 2월부터 한복을 실제로 입고 근무하게 될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한복 디자이너 컨설팅을 마치고 최종 디자인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한복근무복 디자인을 담당한 권혜진 디자이너(한복스튜디오 혜온 대표)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한복근무복 디자인 개발에 참여했으며, 최근 김연아와 함께 한복 분야 한류 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디자이너로 선정되는 등 한복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디자이너”라고 설명하며 “이번 주요 관광업무 종사자 한복 근무복 도입과 함께 남원의 문화·관광자원과 한복을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한복 문화 도시 남원’ 이미지를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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