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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성단체협의회가 결혼이주여성과 8일 하트-맘(한국 친정엄마) 맺기 행사를 가졌다.
결혼이주여성 하트-맘 맺기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결혼이주여성이 1:1 멘토-멘티를 맺은 후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에서 겪는 문화차이와 갈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협의회는 앞으로 연 2회 전통음식을 만들기 행사, 지역 문화유적답사, 생일과 출산 시 방문 격려 등 다채로운 활동과 소통으로 멘토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다.
인영희 협의회장은 “먼 타국으로 이주해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갖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멘토분들이 친정엄마 같은 역할을 해주어 마음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가 2013년부터 지금까지 맺은 하트-맘은 총 90쌍에 이르고 있다.
남원뉴스 news@namw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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